📘닥터 네로의 GPT 사용 매뉴얼 5편
보고서 초안 작성 GPT 만들기!
"닥터 네로는 귀찮음을 AI에게 위임한다."
✨ 보고서 초안 GPT가 있다고?
보고서를 써야 할 때 마다 머리를 쥐어뜯는 당신에게…
GPT가 형식에 맞춰 뼈대를 잡아주고, 내용도 초벌로 써주는 비서가 된다면?
그게 바로 이 편의 목표입니다.
이 GPT는 아래의 작업을 대신해줄 수 있어요:
- 주제와 목적만 말해도 목차 자동 생성
- 각 항목별 초안 작성
- 공손한 표현 자동 삽입
- 반복문장, 어색한 문장 감지
- 글의 목적에 맞는 톤 자동 조정 (예: 내부 보고용 / 외부 제출용)
🧠 이 GPT는 이런 분들에게 추천!
직장인 | 주간/월간/기획 보고서 초안이 반복적으로 필요함 |
프리랜서 | 제안서, 협업 메일, 프로젝트 요약서가 잦음 |
대학생/연구자 | 실험 보고서, 논문 요약 등 글쓰기 기본 구조 필요함 |
1인기업 운영자 | 투자자용 보고서, 제품 소개서 필요 |
🎒 사전 준비물
보고서 종류 | 예: 주간보고서 / 사업계획서 / 협업요청서 등 |
기본 형식 | 표지, 요약, 본문, 결론 등의 구조 |
원하는 말투 | 예: 정중체, 요약체, 창의체 등 |
자주 쓰는 표현 or 금지 표현 | (선택 사항) 예: “검토 부탁드립니다”, “빠른 대응 바랍니다” 등 |
🛠️ GPT 만들기 절차 (요약 + 캡처 포인트 표시)
① GPT 만들기 페이지 열기
왼쪽 창은 어떤 GPT를 만들 것인지!!
오른쪽 창은 그 GPT를 사용하였을 때 어떤 답변을 줄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🐾
② 기본 정보 입력
이 방법은 기존 프롬프트 작성이 익숙하거나
구성에 무엇을 써야 할 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



🛠️ 닥터 네로의 GPT 부품 설명서
“GPT도 기계다. 제대로 조립하면, 기가 막히게 돌아간다.”
① 🧷 이름 (Name)
GPT의 정체성을 말해주는 첫 번째 명찰
- 너무 밋밋하면 안 되고, 너무 장황해도 안 돼요.
- 사용자가 “한 번에 목적을 알 수 있어야” 하죠.
- 예: 보고서 초안 비서, 창작구조대, 엑셀 마법사
🎩 네로 팁: 아이콘과 이름은 궁합이 중요해요.
📝 이름이 딱딱하면 🎨 아이콘은 부드럽게 잡아주세요.
② 🪞 설명 (Description)
GPT가 “나는 누구인가”를 말하는 자기소개서
- 이 GPT가 무엇을 도와주는지,
- 어떤 사람에게 적합한지 명확하게 쓰는 게 좋아요.
예시:
이 GPT는 주제를 주면 보고서 구조와 초안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비서입니다. 직장인, 학생, 프리랜서 모두에게 유용합니다.
🐾 네로의 말: “자기 PR 못 하는 GPT는 결국 방치된다.”
③
✍️ 지침 (Instructions)
이건 GPT의 뇌 속 개조 명령어입니다
-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, 어떤 어조를 써야 하는지
- 무엇을 금지하고, 어떤 걸 강조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핵심
예시: You are a professional, concise, and polite report assistant. Always organize the response with clear headers and use formal language. Avoid jokes. Summarize before diving into details. (한글로 써도 됨)
🎩 닥터 네로 팁:
문체, 구조, 금기어, 형식까지 다 써주세요.
GPT는 “지침”만큼 똑똑해진답니다.
④ 💬 대화 스타터 (Conversation starters)
“사용자가 뭘 물어보면 좋을까?”를 유도하는 티저 프롬프트
- 뻔하지 않게, but 구체적으로
- 사용자가 바로 활용 가능하게 쓰는 게 좋아요
예시:
- "이번 주 팀 회의 내용을 요약하는 보고서를 초안으로 써줘"
- "기획 중인 프로젝트 제안서를 자동으로 정리해줘"
🐾 네로의 팁: 이 스타터들은 GPT의 첫인상입니다.
→ “나를 어떻게 쓰면 좋은지” 설명하지 말고 보여주세요.
⑤ 📚 지식 (Custom knowledge)
이건 GPT의 메모장, 혹은 백과사전
- 자주 참조할 텍스트, 특정 도메인 지식, 문체 샘플 등을 넣는 곳
- 예: 보고서 샘플, 내부 양식, 닥터 네로의 말투 DB (!)
🎩 활용 팁:
자주 쓰는 표현, 어조 예시, 브랜드 용어 정리를 넣어두면
GPT가 훨씬 똑똑하고 ‘브랜드 친화적’으로 변합니다
⑥ 🧠 권장 모델 (Preferred model)
GPT의 엔진을 선택하는 메뉴
GPT-4o | 균형 잡힌 지능 + 이미지, 음성 등 멀티모달 |
GPT-4 | 텍스트 분석력이 뛰어남 (속도 느림) |
GPT-3.5 | 빠름, 가벼움, 다만 깊이는 부족 |
🐾 네로의 선택:
기본은 GPT-4o,
가벼운 작업용은 GPT-3.5,
이미지는 꼭 필요할 때만 켜기!
⑦ ➕ 새 작업 만들기 (Create actions)
GPT에 버튼을 다는 기능
- 사용자가 누르면 특정 작업을 하도록 설정 가능
- 예: 버튼 하나로 “엑셀 파일 분석 시작하기” / “주간보고 양식 불러오기”
🎩 네로 팁: 이건 GPT에 마법 단축키를 부여하는 느낌이에요
다만 너무 복잡하게 짜면 오히려 사용자 혼란만 증가함!
🐾 정리 – 닥터 네로의 설계 규칙
이름 | 목적이 한눈에 보여야 한다 |
설명 | 대상 + 용도 명확히 |
지침 | 톤, 금기어, 구조까지 구체적으로 |
스타터 | “이렇게 써보세요!”를 보여주는 예시 |
지식 | GPT의 기억력을 강화 |
모델 | 똑똑함 vs 속도, 용도에 맞게 선택 |
작업 | 버튼 클릭으로 자동화 강화 |
GPT는 코드보다도 말로 개조하는 도구입니다.
지침 내 예시 대화 입력 (최고의 학습 도구)
“이번 주 팀 회의 내용을 요약하는 보고서를 초안으로 써줘” | 제목 / 개요 / 주요 논의사항 / 결론 구조로 자동 작성 |
“기획 중인 신규 프로젝트 제안서를 초안으로 잡아줘” | 문제 인식 – 제안 내용 – 기대 효과 – 일정 순으로 정리 |
🧪 실사용 예시
👤 사용자 프롬프트
🤖 GPT 응답 예시
🧩 닥터 네로의 활용 팁
✅ 초안 받자마자 복사 붙여넣지 말 것!
→ “GPT가 잡은 구조가 괜찮은가?”를 먼저 판단
→ 문체와 수치를 확인하고 실제 데이터 반영
→ 마무리 손질은 GPT에게 "다듬어줘"라고 요청해도 OK
🐾 마무리 멘트
이 GPT는 “무에서 유를 만드는” 것이 아니라
**“어디서든 시작하게 해주는 동력”**입니다.
초안만 잡아도 머리가 10배는 가벼워지거든요 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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