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백 성분으로 등장한 계기: → 경구 트라넥삼산 복용 환자에서 기미 호전이 보고됨 → 피부학자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
💊 트라넥삼산 경구 복용 – 효능은?
전신적으로 Plasmin 활동 억제
염증 유도 경로, 혈관성 성장인자 감소 → 기미, PIH(염증 후 색소침착) 완화 | ✅ 효과 입증 |
2~3개월 이상 복용 시 기미 명도 개선
색소침착 면적 감소 | 🧪 권장 용량 |
250mg 하루 2회 (500mg/day)
3개월 이상 사용 시 효과 지속
✨ 여러 임상 논문에서 피부 색소 개선 효과 입증 Ex) J. Dermatol. Treat. 2013 / Int J Dermatol. 2016 외 다수
⚠️ 하지만… 먹는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!
항목
리스크
💉 혈전 생성 가능성
Plasmin 억제 작용이 과해지면 → 혈전색전증 위험
🧠 시야 흐림, 소화불량
일부 환자에서 두통, 위장 장애 보고
🧬 개인차 존재
간 대사 효소 차이로 약효 편차 존재
🧑⚕️ 의사 처방 필수
한국에선 경구용 트라넥삼산은 의약품
📦 정리 – 경구 vs 외용
항목
경구형 트라넥삼산
외용 트라넥삼산
작용 범위
전신 작용
표피·진피 국소 작용
효과 강도
중~강 (기미/PIH 효과 뚜렷)
중간 (DDS 조합 필요)
위험도
중~고 (혈전, 간 대사)
낮음
복용 조건
의사 처방 필수
일반인 사용 가능
✅ ① 메타 분석 및 비교 연구 결과
경구 TXA는 멜라스마 환자를 대상으로 MASI 지수에서 평균 1.60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, 표준편차 기반 SMD(표준 평균차)는 8주 후 1.61, 12주 후 2.39로 매우 유의적 개선을 나타냈습니다. 반면, 외용 TXA는 8주 후 SMD −0.05 (p = 0.92), 12주 후 **0.66 (p = 0.09)**로 효과 유의성이 없습니다.
국제 피부 연구 저널(IJRD)의 무작위 임상연구에 따르면 경구 250mg × 2/day 복용 8주 후, 경구군은 52.1% MASI 감소, 외용군은 31.9% 감소로 경구형의 효과가 더 뛰어났습니다.
✅ ② 왜 경구형이 더 나을까?
경구로 복용 시 전신적인 플라스민 억제 → 염증성 색소 유발 차단
혈관 및 세포 층 전반에 걸쳐 작용하며, 피부 깊은 층까지 영향 가능
반면 외용형은 표피 투과 제한, DDS를 사용해도 효능 개선은 제한적입니다 (대부분 소규모 연구 수준)
경구형은 의사 상담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.
🧬 작용 기전
🔬 1. Plasmin 억제 → 염증성 색소 침착 감소
염증 시 증가하는 plasmin이 멜라닌 생성 촉진 유전자들을 자극
트라넥삼산이 plasmin을 억제 → 염증성 색소 형성 차단
🧠 2. PAR-2 경로 차단
멜라노사이트로 멜라닌을 전달하는 경로를 차단 → 색소 전달 억제
🧯 3. 혈관 안정화 → 염증성 반응 완화
기미/홍조 등 염증 기반 색소 문제에 효과적
🔬 성분 특성 요약
항목
설명
분자량
약 157 Da (수용성)
성분 안정성
매우 높음 (pH, 온도 모두 안정적)
표피 침투성
낮음 (단독 사용 시 효과 미미)
자극성
매우 낮음 (민감성 피부 적합)
임상 증거
기미, 염증후 색소침착(PIH)에 유효하다는 다수 논문 존재
FDA 승인 여부
미백용으로는 비공식 사용 (off-label)
🧴 실제 제품 예시
성분: 트라넥삼산 3%
포뮬러: 수용성 베이스, 리포좀 추정
특징: 민감피부에도 사용 가능 / 기미, 홍조 개선 목적
성분: 트라넥삼산 3%, 니아신아마이드, HEPES 혼합
DDS: 나노에멀전 시스템 사용 추정
임상: 색소침착 개선 2주 내 통계적 유의성 확보
🚚 잘 어울리는 DDS 시스템
시스템
이유
리포좀
수용성 성분의 지속 방출 및 안정적 전달
마이크로니들
피부 장벽을 직접 뚫고 진피까지 도달 → 효과 극대화
하이드로겔
민감피부 대상 진정 효과와 함께 서서히 흡수 가능
⚖️ 닥터 네로의 최종 판결
항목
내용
미백 강도
중간 (지속적 사용 시 강력해짐)
특화 효능
기미 / 염증후 색소침착 / 홍조성 피부
장점
자극 거의 없음, 안정성 매우 우수
단점
단독 효과는 미약 → DDS 필수
전문가용?
❌ 일반인도 충분히 사용 가능
“트라넥삼산은 공격적인 미백 성분은 아니다. 하지만 기미나 홍조 같은 민감한 색소 문제엔, 이만한 전략가가 없다.” — 닥터 네로